많은 조직이 클라우드 지출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비즈니스 운영의 속도와 민첩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변적인 비용 구조로 인해 초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재무 관리(FinOps)로 전환합니다. 온프레미스 IT 인프라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IT 지출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식을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6가지 원칙을 자세히 살펴보면 조직은 비용을 절감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클라우드 리소스에 지출하는 비용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 절감"과 핀옵스 전략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비용을 절감하는 것과 지출한 비용에서 가치를 얻는 것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지출 비용을 최적화하려면 조직은 목적에 맞는 클라우드 사용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부서로 구성된 팀이 필요합니다.
핀옵스를 통해 다양한 조직 이해관계자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함께 모입니다. 재무,공급 , 개발,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리더십 팀 간의 협업은 FinOps의 핵심이자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협업은 쉽지 않습니다. 팀마다 핵심 성과 지표(KPI)가 다르고 서로 소통할 유인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KPI는 각 팀이 독립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장려하여 협업 부족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팀들이 서로 소통하기 시작하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각 팀이 클라우드에서 비용을 지출하는 방식에 대한 통합된 관점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재무팀 및 기타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FinOps 이니셔티브의 공동 목표를 결정하세요. 팀이 쉽게 협력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한 강력한 출발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비용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은 추세 및 변수 분석을 사용하여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에 선제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인보이스를 기다렸다가 분석하는 사후 대응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면 이미 비용이 지출된 후입니다. 이러한 추세와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면 클라우드의 가치가 결정되고 기업은 비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비용 검토를 위한 한 가지 모델은 품질, 속도, 비용으로 구성된 '철의 삼각지대'입니다. 조직이 더 나은 품질을 원한다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속도에 중점을 두는 조직이라면 품질을 희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에 집중하는 것은 잘못하면 품질과 속도 모두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비용에 초점을 맞춘 접근 방식은 종종 팀이 더 큰 그림을 보지 않고 세부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가치를 진정으로 극대화하려면 조직은 내부 수익률(IRR)을 통해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품질, 속도, 비용에만 집중하는 대신 향후 투자 수익성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가시성이 필요하지만, 조직이 FinOps 프로그램을 구축할 때 지출을 제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협업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인 책임성을 위해 FinOps 팀은 각 사용자 유형에 대해 명확한 KPI를 추진해야 합니다. 팀의 목표에 따라 각각의 KPI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아이언 트라이앵글 방법론에 속하는 KPI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팀이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다른 팀을 도울 수 있습니다.
어떤 팀은 속도에 집중하고, 어떤 팀은 혁신에 집중하고, 어떤 팀은 배송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팀이 함께 일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기능 팀과 제품 팀은 내부 또는 외부에서 정의한 서비스 수준 계약 일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조직이 이 팀의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FinOps 팀과 더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 적시에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보고를 받을 수 있을 때 협업과 책임이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한밤중에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증하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조직은 가능한 한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가오는 보안 침해를 막을 수 있을 만큼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이를 어렵게 만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몇 초 내에 소비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KPI를 추적하는 조직은 가능한 한 빨리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조직의 FinOps 프로그램이 성숙해짐에 따라 매우 세분화되고 정확한 데이터의 꾸준한 흐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보가 준비되면 FinOps 도구의 대시보드를 통해 신속하게 보고서를 만들거나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개별 팀이 계속해서 독립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린다면 모든 사람이 올바른 데이터를 소통하고 활용하더라도 조직은 계속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핀옵스를 실행하려면 중앙 집중화된 핀옵스 팀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력을 새로 충원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 팀에 주인의식을 심어주면 됩니다.
엔지니어와 개발자는 팀에 로드맵을 가져와서 재무 및 비즈니스 경영진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공유 언어를 사용하게 되어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FinOps 팀은 비즈니스, 재무 및 기술 목표에 맞춰 KPI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앙 집중식 팀은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여 조직의 우선 순위로 FinOps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라우드는 "사용한 리소스에 대한 비용 지불"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조직이 배포한 것에 대한 비용 지불"입니다. 많은 조직이 이 모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결국 오버프로비저닝과 오버디플로이먼트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30%에서 40%까지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측 가능성입니다. 온프레미스 리소스의 경우, 조직은 이미 전체 리소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리소스 사용 방식을 극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클라우드는 다르므로 조직은 이러한 가변 모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개발자가 민첩하게 DevOps로 사고방식을 전환한 것과 마찬가지로, 조직은 IT 인프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재고하고 배포된 리소스를 최적화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약 인스턴스를 사용하면 주어진 기간 동안 일정량의 컴퓨팅 공간을 예약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필요에 따라 적합한 유형의 예약 인스턴스를 선택하는 것을 "올바른 크기 조정"이라고 합니다. 이 올바른 크기 조정 프로세스는 자동화를 통해 촉진할 수 있으므로 상당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직은 수년 동안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및 비용 절감을 관리해 왔습니다. 하지만 FinOps와 그 기본 원칙은 조직이 지출하는 모든 비용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조직은 단순히 절감된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출한 비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 광범위한 팀을 구성하고 참여시키는 데 집중하는 조직은 클라우드 사용의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협업하기 때문에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핀옵스 프레임워크를 따름으로써 기업은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Here at SoftwareOne, we’re ready to help your organization through every phase of the FinOps maturity model. Learn how our expertise can take you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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